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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수선화 꿈·비전 장학금 지급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731() 오전 820에 교장실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수선화 꿈·비전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수선화 꿈·비전 장학금은 대정여자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장학금으로 1학기, 2학기 2회에 걸쳐서 장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대정여자고등학교의 수선화 꿈·비전 장학금은 총동창회 장학회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적향상, 진로계획, 인성함양 등 다양한 부문에서 꾸준히 성장한 학생이 자기추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청하고, 학교에서 심사 절차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전달식에서 대정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진희 학생 외 11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원을 지급하였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3학년 신후정 학생은 수선화 꿈·비전 장학생을 선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자기주도 학습과 성실한 학교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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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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