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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 갈비전문점 위생점검

서귀포시727일부터 814일까지 지역 갈비전문점 55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유명 양념갈비 프랜차이즈의 비위생적 식재료 관리가 해당 업체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 판단,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양념갈비 등 냉동 재료의 위생적 해동 여부 식재료 관리(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등)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실시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음식 위생관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나 행정 처분을 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면서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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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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