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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청년작가 – 평론가, 1대 1 매칭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8월 제26회 제주 청년작가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6회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3(강영훈, 강주현, 김상균)의 창작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강영훈 작가는 박가희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강주현 작가는 김영호 미술평론가(중앙대 서양화과 교수), 김상균 작가는 신승오 페이지 갤러리 디렉터다. 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처 : 064-710-7633)

 

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작가의 예술적 지평 확장과 더불어 도외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도내·외 예술가 협력 기반 마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회 제주청년작가 전시전(91224)은 제주청년작가전 운영규정과 문화예술진흥원 전시실 대관 운영규정 등 제주청년작가 창작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후 처음으로 개최되고 있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청년작가에 대한 작품 창작, 전시작품 운송, 작품 설치 및 철수, ·오프라인을 연계한 전시 홍보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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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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