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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어울림으로 하나되기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편견해소와 다양성을 포용하는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727()부터 10월말까지 장애이해 및 장애예방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를 초빙하여 서광초등학교 전교생 105명 대상으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각 반별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장애와 비장애 의미 서로의 다양성 인정하기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장애발생 원인 및 예방법 장애예방 및인식개선 퀴즈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앞으로 10월말까지 초등학교 2개교(대정초, 창천초)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바른 인성과 후천적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예방 등 올바른 생활습관 및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 등에 힘쓸 계획이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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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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