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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자치경찰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홍보 캠페인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에서는 724() 제주도청 안전정책과, 제주시청 교통행정과, 자치경찰단과 함께 불법 주·정차 시민신고제 개정 운영에 따른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와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일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도와 단속이 이루어졌으며,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5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공익 신고 홍보를 위한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를 위하여 제주시청과 삼성초등학교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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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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