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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초,만장굴 어린이해설사 양성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에서는 지난 74()부터 4, 6학년 7의 학생을 대상으로 3기 제주 세계자연유산(만장굴) 어린이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본 프로그램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의 세계자연유산을 이끌어갈 맞춤형 창의인재인 세계자연유산 어린이해설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오는 829일까지 두 달간 이론강의, 만장굴 현장답사 실습, 자료조사 및 토론, 현장시연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김녕초 어린이들은 세계자연유산 해설사로 양성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해설 활동 기회를 통해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보존 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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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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