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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시장 읍면동 현장 방문, 마무리

호주산 오렌지 수입에 따른 대책 마련 지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15() 안전+배려+소통의 방문 대상으로 효돈동, 영천동, 동홍동 일원을 현장방문 한다.


서귀포시는 76일부터 15일까지 총 8일간 17개 읍면동 90개소 방문계획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방문일정이다.


화순금모래해변을 찾은 김태엽 시장


효돈영천동홍동 지역의 방문대상지는 장애인복지시설(4개소), 물놀이 및 관광지(2개소), 영농조합법인(1개소), 현안마을(2개소) 주민센터(3개소) 등 총 12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태엽 시장은 최근 호조세를 띠고 있는 하우스감귤 출하시설인 서귀포한라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감귤의 품질 상태, 소비 성향을 비롯한 호주산 오렌지 관세 폐지에 따른 제주감귤 가격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그리고,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을 찾아 시설물을 둘러보고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어려운 점에 대하여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으로 있다.


또한, 헬스케어타운 건설 등에 따른 현안(마을)을 방문하여 취임인사와 함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고, 동주민센터 소속 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태엽 시장은 지난 14()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한빛여성의 쉼터를 방문하였다.


한빛여성의 쉼터 강미경 원장은취임인사로 소규모 복지시설을 방문한 시장은 처음이다며 서귀포시장 취임 방문을 환영하고 가정폭력에 대하여 행정의 관심을 요구하였다.


김태엽 시장은 가정폭력은 아동학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의 문제라며 가정폭력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및 사회적 관심을 높여 가정폭력을 줄여 나가겠다며 행정의 역할을 강화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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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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