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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애야”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14() 안덕면 지역 현장방문에 나선다.


안덕면 지역의 방문대상지는 화순금모래해수욕장 1개소, 사구침식 현장 1개소, 발전소 등 갈등현안 마을 3개소, 안덕면 주민센터를 방문 후 서귀포 신시가지에 위치한 한빛여성의 쉼터 등 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남리 수해현장을 찾은 김태엽 시장


김태엽 시장은 지속적인 연안침식으로 경관이 훼손되고 모래언덕 붕괴가 우려되는 황우치 해안을 방문하여 원인조사 용역을 조속히 마무리 하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차단을 위해 발열체크 운영 상황, 안내표지판 설치 현황, 안전요원 및 방역지원 요원 배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남제주 LNG 복합 화력 건설사업, 신화역사월드 등 현안(갈등)마을 등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한부모가족시설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방문한다.

 

한편, 김태엽 시장은 지난 13() 발달장애인 보호시설인 서귀포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직도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염려와 편견이 많다며 사회가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장애인 복지정책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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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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