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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 후반기 의정활동은 현장의 소리 듣기로 시작

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는 제38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713() 오전 1030분부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관 사업소(설문대여성문화센터, 보훈청, 자치경찰단)를 방문하여 현안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 등 제11대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현장의 소리 듣기로 시작한다.


 

양영 위원장은 11대 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눔으로써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으며, 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정 방향을 모색하기 하여 폐회중이지만 현장방문을 상임위원회 첫 일정으로 잡았다.”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어 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때라고 생각하여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양영식 위원장은 도민의 복지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및 범죄 등으로부터 전한 제주를 실현하고 복지·치안·소방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늘을 시작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님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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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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