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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경영진단‧멘토링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7일부터 10까지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에 대한 경영진단과 멘토링을 추진했다.

 

201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은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창출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직을 발굴해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 판로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JDC에 따르면 2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6개사)3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10개사)를 대상으로 심화경영전략 컨설팅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이 시행됐다.

 

2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아침미소목장 푸른콩방주 퐁낭 담제주 정성기업 아일랜드스토리를 대상으로 법률, 마케팅, 브랜딩 등 멘토링 희망분야를 사전 접수받아 기업별 전문가 1:1 맞춤형 멘토링이 진됐다.

 

그리고 3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제주동백주식회사 주식회사 제주애퐁당 주식회사 화잠레더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제주착한여행 ()제주도드론 ()소프트베리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에이브레인 제주청년피앤씨를 대상으로 경영전략,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심화경영전략 컨설팅 지원이 이뤄졌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을 통해 주도내 사회적 기업의 건실한 성장을 이끌어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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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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