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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시장 상습침수지역정비, 주민의견 반영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710일은 표선면 지역 일원을 현장방문 한다.


주요 방문대상지는 장애인 복지시설(1개소), 상습침수지역(3개소), 표선지역 마을(4개소)과 표선면사무소 등 9개소이다.



김태엽 시장은 집중호우시 농경지 등 상습 침수로 시민의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는 가시리, 하천리 등 상습침수지역 3개소를 방문하여 저류지의 원활한 우수 유입 상황, 배수로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한.


그리고 가시리, 성읍1, 표선리, 토산2리 등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태엽 시장은 상습침수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마을이장과 주변 토지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더 이상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한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문지인 청각언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돌담정낭 민태희 시설장은 장애인보호시설에 취임인사를 온 최초의 서귀포시장이라며 장애인과 장애인 시설에 대한 더 많은 행정의 관심과 배려를 요청하였다.


이에, 태엽 시장은 수화(手話)안녕하십니까라고 말하고 행정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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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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