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7.2℃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10.8℃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11.0℃
  • 구름조금제주 15.1℃
  • 맑음강화 7.5℃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송승천 웅진건설 대표이사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웅진건설(대표이사 송승천)7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름철 취약계층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혹서기를 대비하는 물품 지원에 사용한다.


 

송승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승천 대표는 2007년 태풍 나리 수재의연금 1억원 기부, 전국체전 제주선수단 격려금, 성산고 장학금 전달, 성산읍 지역 소외계층 쌀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웅진건설은 2011년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가입 등 적십자 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 적십자 광무장, 2018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바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