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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천 웅진건설 대표이사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웅진건설(대표이사 송승천)7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름철 취약계층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혹서기를 대비하는 물품 지원에 사용한다.


 

송승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승천 대표는 2007년 태풍 나리 수재의연금 1억원 기부, 전국체전 제주선수단 격려금, 성산고 장학금 전달, 성산읍 지역 소외계층 쌀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웅진건설은 2011년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가입 등 적십자 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 적십자 광무장, 2018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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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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