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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기념 후원금 전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박전규)은 지난 16일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후원금 550만원을 전달하였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55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 중에 장학금 50만원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을 선정하여 전달하였으며, 후원금 500만원은 제주도내 인재양성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6대 회장에 취임한 박전규 신임회장은 회장 취임과 더불어 뜻깊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로타리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보살피며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누계 665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제주도내 소외아동 가정에 집을 신축해준 것을 비롯하여 로타리 회원 10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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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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