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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의원,‘ 토양피복재 사업, 농업인 입장에서 지원 개선해야 ’

농수축경제위원회 송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읍) 토양피복재 사업의 개선을 요구하였다.



383회 제1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송영훈 의원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토양피복재 지원사업이 지난해 96.4%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는데, 올해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토양피복재의 가격 상승과 폐 피복재 처리문제 등 이 발생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집행부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토양피복재 원료가 방호복 원료로 사용됨에 따라 가격을 인상되었다고는 하지만, 농업인들만 상승된 가격을 온전히 부담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 당초 예산안과 달라진 만큼, 행정과 판매업체의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하면서, “폐피복재 처리방법도 올해부터 소각처리를 위해 농가가 직접 운송 해야 하는데 산남지역에서는 접근이 쉽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필요하다집하처를 마련하여 운송수단을 강구하거나, 처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 입장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실제 코로나 19 사태 이후, 토양피복재(1) 가격이 국산은 3만원 수입산은 9만원이 인상되었고, 증가분에 대해서는 농가부담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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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대비 민-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오는 9월 16일(화)부터 9월 24(수)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향토오일시장, 중문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총 5개소로 도, 서귀포시, 관할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전기·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점검▲전력설비 용량에 맞는 전기 사용 여부▲가스용기 보관 상태▲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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