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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ㆍ3특별법 개정 쟁취를 공동행동 출범식 1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정민구)615() 오후 1시 도의회에서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출범식을 가진다.

 

 

출범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장,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이석문 교육감, 제주지역 제 정당, 송승문 43유족회장, 양조훈 43평화재단이사장, 시민사회단체(124) 등의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 514“43유관기관 토론회에서 논의된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범국민기구 구성의견을 토대로, 6843관련단체 실무회의에서 논의된 관이 참여하는 공동행동 기구 출범을 결의한 내용을 실행하는 자리이다.

 

정민구 위원장은이번 출범식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국회에서 꼭 통과되어야 한다는 제주도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정 위원장은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도민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협의를 통한 토론회 개최, SNS 홍보운동 등 법안 통과를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위원장은제주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4.3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정부협력을 요청하고, 국회를 방문해 여야 의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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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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