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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 제주 돌문화공원

제주 돌문화공원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체험 키트를 활용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돌문화공원은 집에서 함께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화산섬 제주에 대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매차 시 3회의 과정으로 나뉘어 3차에 걸쳐 진행된다.


 

매 차시 1회는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섬 이예요를 주제로 한 화산폭발실험키트를 제공하며, 2회는 구멍이 숭숭~제주도의 돌, 현무암을 주제로 다공질현무암 만들기 키트를, 3회는 제주의 동자석을 소개합니다로 제주의 동자석을 도기에 그려 표현해 볼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한다.



각 키트는 매뉴얼북과 함께 신청한 각 가정으로 우편으로 배송되며 아이들은 보호자들과 함께 집에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은 오는 617일부터 가능하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전시·행사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 공고된 신청 기간내 신청하면 된다

 

 

각 회당 선착순 50명으로 신청 어린이당 1회의 키트가 제공된다.

 

돌문화공원 이학승소장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면서 집에서 함께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에서 제공하는 체험키트가 화산섬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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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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