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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육상풍력 설치 마을 총 11억 원 지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5발전 단지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통해 공사 소유에서 운영 중인 총 40기의 풍력터빈 설치 마을에 2020년도 지원금 총 112500만 원을 지원하였다.

 

공사는 매년 자체 발전 단지 주변지역 지원계획에 따라 발전설비 설치 규모와 마을 소유 부지, 도 공유지의 면적을 고려하여 지원 금액을 산출하고 집행함으로써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발전단지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은 전력사업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청정에너지 개발을 촉진함은 물론, 원활한 설비 운영을 도모하여 제주도 CFI 2030의 적기 구현과 지역 발전에 기여코자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사는 2012년 이후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보급·확충으로 청정 제주를 조성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으며, 2030년까지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에너지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고영준 설비운영팀장은 매년 지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청정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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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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