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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도의원 재난지원금 착한소비·기부 동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도의원은 6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재난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난지원금을 신청해 착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신청한 금액만큼 착한 기부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한다.


 

이상봉 도의원은 재난지원금의 소비와 기부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자발적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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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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