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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2020 직업계고 학점제 이해 교사연수 실시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2020학년도 직업계고 학점제 선도학교 선정운영됨에 따라직업계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해 지난 520()에 교직원 연수를실시하였다.


 

‘2020 직업계고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고등학교 임미정 선생님의 특강으로 시작하여 질의응답 등 으로 진행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에게는 수업의 변화, 학생에게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게 수업을 선택하여 이수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학생 상담과 학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지도 사례 공유를 통해 진로지도 역량이 강화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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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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