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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의 날’기념 생활안정 복지증진 위한 간담회 실시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 주최 오영희의원실(미래통합당, 바른미래당) 주관으로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간담회2020511()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실시 했다.


 

금번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간담회에는 도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관계자, 한부모가족 당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 하였다.

 

오영희 의원은 한부모가족이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으로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제안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양육비 이행 지원 제도의 강화 필요성’, ‘양육비 긴급 지원 확대’, ‘한부모가족 지원 체계를 위한 센터 필요성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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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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