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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중 출신 4명 제주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받아

제주동중학교(교장 김익)56()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청 탐라홀에서 실시하는제주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제주동중학교 출신 4명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장학증서는 2019제주동중 T&T(탐나는 과학탐구) 과학동아리에 활동했던 학생으로 장진혁 교사 지도로 2019년 제12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 이경진(현 사대부고 1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김우주, 박지우(현 오현고 1학년) 학생은 제22회 한국결정성장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건호(현 오현고 1학년) 학생은 제12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학교관계자는“2019년 전국대회성적을 각각 인정받아 제주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증서를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제주동중학교에서는 T&T(탐나는 과학탐구)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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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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