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1℃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6.1℃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제주시 시정소식지「열린제주시」5월호 발간

여명 : 희망의 빛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20205월호(통권 제166)를 발간하여 도내·외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특히, 이번 열린제주시5월호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를 실현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자 독자의견코너를 마련했다. 설문 내용을 작성하여 사진 촬영 후 이메일(yeji7979@korea.kr)531일 까지 보내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앞으로 더 나은 열린제주시를 만드는 데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문화도시 제주와 공공혁신 아카데미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독립영화로 소통을 꿈꾸는 ()제주독립영화제를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제주감성이 돋보이는 하도리포구와 오월의 바람 따라 걷는 무수천 숲길과 외도 바다 소개했다. 더불어 제 살이 찢기는 아픔을 간직한 빈네오름과 추자십경 자랑하는 보물섬 하추자도제주올레 18-1코스(추자도 올레)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제주다움>에서는 해녀들의 약속 금채기와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향토음식 고기국수를 소개했다.

 

<소통>에서는 제주시 시민기자단의 섬에서 섬으로 떠난 여행, 비양도의 봄 풍경과 지금은 사라진 제주시의 역사 유적터 탐방 후기와 생태 사진가 김평일 씨의 인터뷰, 제주 물메 아이들의 봄’, 제주 수필들꽃의 꿈을 실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