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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코로나 19 조기 종식 기원 면 마스크 제작 및 기부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도서관 소속 성인독서회인 한수풀사랑모임(회장 박영미)과 함께 코로나 19 조기종식을 기원하며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422() 한림읍(읍장 홍경찬)에 기부했다.



 

한수풀도서관 직원들과 한수풀책사랑모임 회원들은 지난 2주간 일과 시간에 함께 모여 면 마스크를 만들며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한 마음을 모아왔다.

 

기부한 면 마스크 100개는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한림읍 지역사회협의체 회원들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유지에 온 힘을 쓰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지역주민들 사이의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으면 한다앞으로도 도서관은 지역사회에 마음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를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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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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