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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1분기 의정홍보 우수부서 시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1분기 의정홍보 우수부서 평가를 통해 최우수에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 우수에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 장려에 민원홍보담당관을 각각 선정했다.


 

제주도의회는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도민인식 제고 및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의정홍보 우수부서 시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분기별로 진행키로 했다.

    


 

평가는 방송매체 홍보자료 제출, 언론 보도실적, 언론 기고,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 등록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항목별 배점기준에 의한 점수부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분기별 우수부서를 기존보다 확대(2개 부서3부서) 선정하여 부서별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를 만들고, 반기별로는 최다 기고직원을 기고 왕으로 선정 시상키로 했다.

 

 

오태현 민원홍보담당관은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의정홍보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눈높이를 지속적으로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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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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