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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부회장·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선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327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제주적십자사 부회장 고영수, 강두영씨와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문영섭, 고관용씨에게 선임증을 전달했다.

 

고영수, 강두영 제주적십자사 부회장의 임기는 2020323일부터 2022322일까지 2년이며 오홍식 회장과 함께 적십지사를 대표해 법정회의 참석, 사업 및 재정적 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문영섭, 고관용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의 임기는 202041일부터 2023331일까지 3년이며, 대한적십자사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중앙위원 선출 등의 임무를 수행핸다.

 

한라산 감사 고영수 부회장은 35년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남양해운 대표 강두영 부회장은 서귀포시융합교류회 회장을 역임했고, 서귀포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룡수산 대표 문영섭 대의원은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장과 제주적십자사 부회장을 역임했고, 제주마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라대학교 교수 고관용 대의원은 13년간 적십자 봉사활동과, 10년간 제주장애인지원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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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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