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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성산읍마을회(이장 김석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성산읍마을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36일 마을회 소속 재산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쳐 마을회 소유의 상가 4곳의 임대료를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대료 인하 결정으로 임차인들은 적게는 월 40만원에서 최대 3,400만원까지 인하 혜택을 받게 되고, 상가 4곳을 통틀어 월 3,700만원 상당의 임대료 감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보 성산리장은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지역경제 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임대료 인하 결정으로 매출 하락에 따른 고통을 조금이나마 경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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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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