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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해요 코로나19, 힘내요 소상공인

김태석 의장, 플라워버킷챌린지 운동 전개

코로나19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을 위한 플라워버킷챌린지 운동이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김태석 의장)34()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김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에 플라워버킷챌린지의 일환으로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플라워버킷챌린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도내 단체모임과 졸업식,입학식 취소 등 각종행사 취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화훼업체를 돕기 위한 화훼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이다.

 

태석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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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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