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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으로, 오영훈 예비후보등록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전에 당원 50여명과 함께 13일 제주시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 조천만세동산 창열사를 찾아 제주43 희생자 및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 애국지사들을 기리고 참배를 올렸다.


 

오영훈 의원은 4·3평화공원의 4·3희생자 앞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합니다. 총선 승리로 4·3의 완전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기록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다.

 

오영훈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더 나은 제주, 든든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제주4·3희생자 및 순국선열 앞에서 출마 결심을 다지고, 제주시민들과 당원동지들과 함께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제주시민과 변화의 시대정신으로 시민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후보가 될 것이다. 제주의 변화에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주 17() 오전 11시 오영훈 선거캠프 사무실(제주 제주시 동광로231, 2)에서 이번 총선에 임하는 소견을 밝히기 위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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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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