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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종합건설㈜,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 기탁

클로버종합건설(대표 강보천)21 클로버종합건설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보천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인도주의 실천에 앞장 서 적십자사와 함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2019년 적십자사에 특별성금 2천만원, 2016년 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 등을 기탁한바 있으며, 2018년에는 제주적십자사 지사대의원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클로버종합건설은 나눔 문화 확산의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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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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