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이불 기탁


 하나님의 교회 제주교회(목사 배경환)는 최근 제주시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마련한 것으로, 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경환 목사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포근한 이불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가까운 이웃이자 가족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추석 사골곰탕, 전북죽 등 건강식과 명절음식 재료들로 꾸려진 식료품 세트를 전했으며, 환경정화, 헌혈,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