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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시공원 일제 점검

제주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설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제주시 도시공원(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 내 조경시설, 편의시설, 운동시설, 유희시설, 관리시설 등 주요 이용 시설물과 어린이놀이시설 등이다.

 

공원시설물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자체 수하고 과중한 사항에 대해서는 2020년 공사설계에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공원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에 있으며, 점검활동과 더불어 공원 2개소에 365_Idea_Bank(시민제안)로 제시된 운동기구(농구공, 축구공 등) 대여서비스 대상 공원을 선정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에 있다.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은 근린공원 55개소, 소공원 1개소, 어린이공원 126개소, 주제공원 9개소 등 총 191개소가 있으며, 올해 16억여원을 투입하여 도시공원 내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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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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