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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디자인씽킹으로 제주지역 문제 해결하기’ 워크숍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2020년 월 1낭그늘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플랫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랩을 연다.

 

JDC는 도민 대상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SDGs 랩을 기획했다.


 

20201회차로 오는 30제주혁신성장센터 낭그늘세미나실(주시 첨단로 330 세미양빌딩 A1)에서 디자인씽킹으로 제주지역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최근 낭그늘 내 구성된 디자인씽킹랩의 재료와 콘텐츠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디자인씽킹 관점에서 재구상하고 핵심기능만 담아 빠르게 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혁신사고와 디자인씽킹 소개, 대상자 중심 문제 공감 및 문제정의 강의, 프로토타이핑(아이디어 구현) 실습이 이뤄진다.

 

프로토타이핑 실습 이후 참가자들은 팀별로 제작한 기획안에 대해 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제공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할 프로토타입을 개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이벤터스홈페이(https://event-us.kr/mysc/event/14846)에서 하면 된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는 낭그늘 SDGs 랩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에 대한 도민 인식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 특히 도민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고도화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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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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