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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무료영화 상영 보헤미안 렙소디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상영한다.


금번 상영하'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018년 퀸(영국 록밴드)의 보컬이었던 고()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로서 국내 개봉 되어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퀸 열풍을 일으킨 영화로서 젊은 록음악 팬들에게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가족단위로 여가를 활용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금번에 상영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술성이 있는 영화로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70년대 록밴드 향수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상영은 무료관람 12세이상 관람가로 진행하며 공연문의는 760-3352(공연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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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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