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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스포츠혁신위 권고안 이행 및 학교스포츠 활성화 기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19()부터 110()까지 12일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체육건강 담당부서 과장 등 23명이 참여하는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부 스포츠혁신위원회에서 발표한 제1(4.19)부터 7(8.13.) 권고안 이행계획 수립 및 학교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제주/호남 권역의 우수사례 정보공유와 효과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담당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 함으로써 지역의우수 사례를 권역 및 전국으로 확대하고 교육현안에 대해 권역별 공동대응을 통한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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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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