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10.5℃
  • 구름많음강릉 9.2℃
  • 서울 10.2℃
  • 흐림대전 10.6℃
  • 박무대구 16.3℃
  • 흐림울산 19.6℃
  • 박무광주 11.7℃
  • 흐림부산 17.1℃
  • 흐림고창 10.2℃
  • 흐림제주 14.1℃
  • 흐림강화 8.9℃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3℃
  • 흐림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19.5℃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오현고, 이창준(20회 졸) 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오현고등학교(교장 이계형)에서는 고 이창준(20회 졸) 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18() 오전 11시 학교 청음홀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 이창준 동문은 오현고등학교 20회 출신으로 33세에 요절하였는데, 이를 평생 가슴에 묻어두었던 어머니 윤영옥 여사께서 아들이 피우지 못한 꿈을 후배들인 오현고 학생들이 이루기를 부탁하면서 지난 2010225일 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으로 2억 원을 쾌척하였다.

 

학교에서는 윤여사의 뜻을 받들어고 이창준 장학회을 설립하였으며, 기탁하신 금액(12억 원)의 매년 발생 이자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최근 윤영옥 여사께서 다시 3억 원을 추가로 쾌척하기로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오현고의 장학사업은 학생의 재능을 탐색하고 개개인의 역량에 부합하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 공동체적 가치관 함양을 비롯한 인성 및 감성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어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훌륭한 오현인을 양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