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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농협, 사랑의열매 ‘The Best’ 착한일터 선정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최근 지역본부대회의실에서 ‘착한일터’에 가입돼있는 기업 및 기관, 단체 중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1500여 개의 기업․기관․단체 등이 가입돼 있다.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장된 46곳의 착한일터는 3년 이상 가입 및 연간 1000만원 이상 기부, 임직원 50% 이상 가입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전국에서 선발됐다.


 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에 행복나눔운동본부를 결성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제주도내 2500여명의 범농협 임직원들이 가입돼 있으며,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내놓아 조성한 2억원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현재 24억8000여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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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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