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5.7℃
  • 구름조금서울 1.8℃
  • 구름많음대전 -0.5℃
  • 구름많음대구 0.1℃
  • 구름조금울산 3.0℃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조금부산 4.9℃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6.7℃
  • 구름조금강화 0.5℃
  • 구름조금보은 -4.0℃
  • 구름많음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0.0℃
  • 구름조금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2.3℃
기상청 제공

JDC, 한예종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 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도민과 예술가의 만남 두 번째로 클래식 아츠 브라스금관악기 오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4일 오후 4시 제주혁신성장센터 D동 대강의실(제주시 첨단로 330 세미양빌딩 D1)에서 금관악기 무대체험과 함께하는 신년 연주회로 마련됐다.


 

<오픈공연> 제주도민과 예술가의 만남은 한예종과 함께하는 JDC 문화가득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 예술가 토크쇼, 퍼포먼스 등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되는 사업이다. 1회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클래식 아츠 브라스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뮌헨 ARD 국제콩쿠르본선 2차에 진출한 백향민 트럼펫 연주자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국내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들과 솔리스트 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어렵고 지루하기만 한 클래식 공연에서 탈피해 평소 잘 접하지 못하는 트럼펫, 호른, 튜바 등 금관 악기에 대한 설명을 더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음악회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연령 제한없이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카페(https://cafe.naver.com/kartsedu)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예종과 함께하는 JDC 문화가득 사업JDC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EDU()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문화가득’, ‘역상생두 가지 주제로 대상별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가득 프로젝트는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레시피’, ‘연극놀이프로그램과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공연> 제주도민과 예술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지역상생 로젝트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 한예종과 함께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양하면서도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 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