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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수 도의원,‘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의원연구모임 인권과 복지사회를 위한 정책포럼대표 의원인 고현수 의원이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대표 우창윤)가 주최한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수상자로 결정됐다.


 

고현수 의원은 지난 10여년간 인권현장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제정, 관광약자의 접근가능한 관광환경조성 조례 제정을 주도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을 도민사회에 알린 점, 전국 최초로 2019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개최에 산파역할을 수행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역화에 공헌한 바가 커 수상자로 결정하였다고 협회측은 알렸다.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고현수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역화를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시상식은 고현수 의원을 포함해 자치단체부문에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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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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