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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협회칭찬합시다 베스트 관광인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20191212()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장춘육당 문영찬 실장은 식당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식재료의 신선도와 음식 조리 과정에 있어 청결함을 각별히 주의하고, 20여년의 경력을 살려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도내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식당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접객으로 제주관광 외식업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 하는데 이바지하는 점이 주변 동종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기에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우도동굴레저 김태민 대표는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우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보트를 이용한 우도 관광 상품을 이용해 우도의 경관을 소개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는 점이 주변 동종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어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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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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