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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김성대 스마트큐브 대표 초청 특강 진행

서귀포시에서는 김성대 스마트큐브 대표를 초청하여 지난 125()부터네 꿈을 펼쳐봐(4차 산업시대는 우리가 주인공)”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학교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 환경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4차산업의 특징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드론, ARVR 등에 대한 개념을 현재 적용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이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은 4차산업의 특징이 무엇이고 그에 따라 변화되는 미래 직업들의 특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들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대 대표는 LG전자 Learning Center IT과정 사내강사,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영상콘텐츠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스마트 큐브 대표, 한국표준협회 ICT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레지 기본&실무(2017), 키노트&넘버스 무작정 따라하기(2014), 네이버에 미쳐라(2014)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학교를 통하여 신청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1223()까지 7개 중고등학교 9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2에 걸쳐 각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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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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