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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공식 웹진 ‘삼다소담’ 오픈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웹진 삼다소담을 공식 오픈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6일부터 온라인 공식 소통 플랫폼을 표방하는 웹진 삼다소담’(http://webzine.jpdc.co.kr)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다소담이라는 웹진 명은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소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해 탄생했다.


 

소담은 순우리말로 탐스럽다’ ‘풍족하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어 도민의 기업으로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공사인들의 이야기, 제주의 즐거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담아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웹진 삼다소담에서는 <제주의 물>, <제주공감>, <공사소식>까지 세 가지 큰 카테고리 속에서 삼다수와 제주의 물에 대한 소개, 제주의 마을 탐방, 공사의 환경사랑 이야기, 도내 이색 축제와 관광지 소개, 속살이 살아있는 제주인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들과 공사가 주최하는 행사 등 내부 소식까지 풍성하게 담겼다.

 

웹진 삼다소담은 매월 말 온라인으로 독자에게 배달되며, 오픈 기념으로 구독신청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126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웹진 정기구독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삼다수 500ml 20병을 20명에게 선물한다.

 

특히 공사 사보도 매 분기마다 발행될 예정인데, 창간호는 오는 12월 말 선보인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금은 소통의 시대라며 진정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공사 임직원들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공사의 소통 플랫폼인 삼다소담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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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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