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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ICC JEJU, 2020년 전시 작가 모집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내 갤러리 ICC JEJU2020년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사진 등 순수미술로서,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거주 또는 제주출생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2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이며, 이메일 접수,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을 이용한 접수가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우편접수의 경우 접수 마감일 소인이 날인된 우편물까지 유효하다.

 

갤러리 ICCJEJU 전시작가로 선정될 경우, ICC JEJU 3층 로비에 위치한 갤러리 ICCJEJU에서 약 1개월 내외로 작품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갤러리 ICC JEJU는 지난 5, 보다 전문적인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새로 오픈한 이래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개관기념으로 개최된 제주 미술의 향연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풍광, 그 속에 녹아있는 지역의 정서를 모티브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 36명이 참가한 바 있다. - 그 이후 권철 작가 기획전 군국주의의 망령-야스쿠니’, 오은미 작가 개인전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유창훈 작가의 제주기행 화첩전 제주 바람이 그리는 그림’, 박성진 작가 개인전 제주의 돌담과 숲’, 박길주 작가 개인전 바람의 노래등이 개최된 바 있다.

 

갤러리 ICC JEJU는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소통하고자 하는 ICC JEJU의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내용으로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제주도민은 물론 센터를 방문하는 회의참가자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해 나갈 계획이다.

* 전시문의 : ICC JEJU 경영기획실 064-73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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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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