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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책과 친해져요’

남광초(교장 김경희)에서는 122일부터 한 주간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정착하기 위한 책사랑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책사랑주간은 학생, 교사 뿐만 아니라 학부모회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보다 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학년의 한줄기 빛 책읽기5개의 학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도서관 상설 프로그램 및 핀버튼(배지) 만들기3개의 학부모 동아리 프로그램이 책사랑주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꿈끼 탐색주간과 연계하여 책사랑 주간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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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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