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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경제위원회, 의정자문위원들과 함께 감귤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고용호 위원장)가 의정자문위원들과 함께 2019년 업무연찬을 감귤판촉 활동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121, 고용호 위원장을 비롯한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과 의정자문위원, 직원들이 함께 양재동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감귤 일일 판매원으로 참석하여,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한 것이다.



 

고용호 위원장은당초 예상생산량보다 감소될 것이라는 관측 발표에도 불구하고, 감귤가격 회복이 어려운 상황으로 감귤농가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흔쾌히 시간을 내어주신 의정자문위원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관점에서 감귤을 바라보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 도의회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감귤 출하상태를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김성균 의정자문위원장(남원읍)오랫동안 감귤농사를 업으로 해왔지만, 실제 소비자들과 이렇게 만나서 대화를 나눠본 것은 처음이다. 소비자들이 감귤에 대한 인식정도를 이해할 수 있어서, 으로 감귤농사를 지을 때 참고사항이 될 것 같다오늘 행사와 같이 추후에도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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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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