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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주 제주상의 부회장,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서석주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위원으로 위촉됐다.

 

균형위는 과거 지역발전정책과 관련된 자문역할만 제한적으로 해오다 문재인 정부 들어 그 역할이 대폭 확대됐으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수립, 지역발전투자협약,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등 균형발전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 의결한다.




 

서석주 부회장은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제주도교통제도개선 위원, 전국버스공제조합 제주지부장,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감사, 제주도개발공사 이사회 의장, ·공장 새마을운동 제주도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제주지역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도회장 등으로 재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서 부회장은 국민훈장 석류장, 동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석주 부회장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 정책을 자문 맡은 만큼 제주발전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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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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