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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주 제주상의 부회장,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서석주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위원으로 위촉됐다.

 

균형위는 과거 지역발전정책과 관련된 자문역할만 제한적으로 해오다 문재인 정부 들어 그 역할이 대폭 확대됐으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수립, 지역발전투자협약,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등 균형발전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 의결한다.




 

서석주 부회장은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제주도교통제도개선 위원, 전국버스공제조합 제주지부장,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감사, 제주도개발공사 이사회 의장, ·공장 새마을운동 제주도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제주지역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도회장 등으로 재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서 부회장은 국민훈장 석류장, 동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석주 부회장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 정책을 자문 맡은 만큼 제주발전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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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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