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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담당관실(의사담당관 좌정규) 직원들은 지난 2019928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유진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시설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도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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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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