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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담당관실(의사담당관 좌정규) 직원들은 지난 2019928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유진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시설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도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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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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