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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건강 100세 시대!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승훈) 관할 15개 보건진료소에서지난 3월부터 건강 100세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형성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진료소 관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소 별로 걷기및 건강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웃음치료, 치매예방교실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 8월말기준 연인원 약 1만명 참여, 474진행하였으며, 현재는 9개 보건진료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구성시 지역 특수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읍면사무소 등 지역자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소장(이승훈)건강 100세 시대에 발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참여형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이끌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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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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