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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화북센터, 9월부터 건강증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20일부터 하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결과 대기자 17명을 포함한 98명이 참여하기로 확정되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5회에 걸쳐 건강활력찾기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비만탈출 운동교실(, ) 건강체조교실(, ) 웰빙댄스교실(, ) 요가교실(, ) 4개 프로그램으로 각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 체조, 심호흡, 명상, 휴식 등 다양하게 진행되는데 신체 상태를 감안한 자세한 설명으로 맞춤형 지도에 중점을 두게 된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운영 횟수 및 내용, 강사 등 주민의 요구에 맞게 프로그램 선정한 만큼 하반기에도 수강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 4층 건강측정실에는 체성분 및 기초체력측정, 운동장비 19종의 건강증진장비가 설치되어 개방하고 있어 낮 시간에는 언제든지 센터(728-8512~4)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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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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