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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1동부녀회 도두오래물축제 행사 수익금 전달

도두1동부녀회(회장 이매자)26()에 도두오래물축제 행사 수익금을 소외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하였다.

 

19회 도두오래물축제는 89일부터 11일까지 오래물광장 및 도두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도두1동부녀회는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과 상생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소외아동 학습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두1동부녀회 이매자 회장은축제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담아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 대표 물축제인 도두오래물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였으며,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2014~2017년 제주도 유망축제, 2018년 제주도 우수축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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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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