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7.7℃
  • 서울 4.4℃
  • 구름많음대전 8.7℃
  • 흐림대구 6.8℃
  • 흐림울산 9.5℃
  • 흐림광주 9.1℃
  • 흐림부산 9.8℃
  • 흐림고창 9.7℃
  • 맑음제주 14.3℃
  • 구름많음강화 3.7℃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8.4℃
  • 구름많음강진군 9.7℃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이제주숍 개편, 추석 명절 상품전 온/오프라인 동시실시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11일까지 ‘2019년 추석 명절선물 상품전을 개최한다.

 

금번 상품전은 제주특산품 본점인 이제주숍을 중심으로 직영체인 매장인 이제주 고양점, 온라인 쇼핑몰인 이제주몰(mall.ejeju.net)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주의 우수 가공식품, 화장품, ··축산품 등 190개 업체의 2200여개 품목의 제주지역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본점인 이제주숍(제주시 연삼로 473)에서는 지난 7월 부터 이용편의 개선 및 최신트랜드를 반영한 내부 인테리어 개선을 완료하고, 신규상품을 대거 런칭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인 이제주몰과 연계하여 도외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니즈(neesds)도 충족할 계획이다

 

‘2019년 추석 명절선물 상품전에서는 품목별 할인 이벤트(최대40%), (1+1, 2+1) 이벤트, 택배비 지원, sns인증샷 이벤트 등 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명절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배너